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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3위 네이버, 80년대생 CEO 체제 #NEW ERA #NEW NAVER #Young Executives
2016년 김상헌 대표를 이어 다음 CEO로 낙점된 한성숙 대표가 내년 3월 대표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습니다. 당시 NAVER 첫 여성 CEO로 적잖은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내년부터 부임할 최수연 CEO 내정자는 여성이면서 또 81년생으로 매우 어린 나이에 차기 CEO로 낙점되면서 네이버 이사회의 파격적인 행보에 놀라고 있는 반응입니다. 또한, CFO 역시 78년생인 김남선으로 결정되면서 젊은 리더들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수연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 미국 하버드 로스쿨 법학석사(LL.M) 과정을 마쳤으며, 김남선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미국 하버드 로스쿨 (JD)을 졸업하면서, 둘 다 서울대학교 공대 과정과 하버드 로스쿨을 이수한 내력이 있습..